요식업 창업할 때 꼭 알아야 할 세무 꿀팁 8가지
💡 요식업 창업할 때 꼭 알아야 할 세무 꿀팁 8가지
안녕하세요 🙂
오늘은 식당, 분식집, 카페 등
요식업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
세무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봤어요!
① 🏢 사업자등록은 빠르게 하시는 게 좋아요
- 인테리어, 기기 구입 등 초기 지출이 많은 업종이라
미리 사업자등록을 해두면 세금계산서 수취가 가능해요
- 지출을 비용으로 처리하려면 증빙 확보가 중요해요
② 💳 건강진단결과서(보건증)과 위생교육 수료증은 필수!
- 식품 관련 업종은 종사자 전원이 보건증이 필요하고
대표자 본인은 위생교육 수료증도 준비해야 해요
- 보건증 없이 근무하면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
신고 전에 미리 챙겨주세요!
③ 🧾 간이과세자 or 일반과세자, 어떤 게 유리할까요?
- 연 매출이 8천만 원 미만이면 간이과세자도 가능해요
(사업이 처음이시면 간이과세자를 추천드려요)
- 식자재 구매가 많고 매입세액 환급을 받으려면
일반과세자가 더 유리한 경우도 많아요
④ 💰 현금영수증 발급 기준, 알고 계신가요?
- 연 매출 2,400만 원 초과하면 의무발급 사업자가 돼요
- 손님 요청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발급해야 해요
- 미발급 시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어요
⑤ 📱 배달앱 수수료도 비용처리 가능해요
- 배달의민족, 쿠팡이츠, 요기요 등 수수료는
카드내역 + 정산서 캡처만 잘 보관해도 경비로 인정돼요
- 광고비, 플랫폼 정산 수수료 등도 빠짐없이 챙겨주세요
⑥ 👥 아르바이트생, 직원, 프리랜서 구분이 중요해요
- 지시·감독받고 정기적으로 출근하면 무조건 직원이에요
- 직원이면 4대보험 가입은 필수고,
프리랜서라면 3.3% 원천징수하고 신고해야 해요
- 국세청은 프리랜서 위장고용에 민감하니 주의하세요 ⚠️
⑦ 📦 식자재, 배달비, 포장비 등도 비용처리돼요
- 현금보단 계좌이체 + 전자세금계산서 or 카드 사용이 좋아요
- 면세물품(식자재) 구입시에는 꼭! 계산서, 신용카드매출전표, 현금영수증을 받아주세요
- 포장용기, 배달 오토바이, 가스비, 청소비 등도
매출 관련이면 모두 경비 인정돼요!
⑧ 🛠️ 오픈 초기 인테리어 비용도 잘 처리해야 해요
- 300만 원 이상 인테리어는 건설업자 세금계산서 꼭 필요해요
- 가구나 집기류는 감가상각 자산으로 처리되기도 해요
📌 요식업은 국내 자영업자 중 약 30%를 차지하는 비율이예요
처음 장사 시작하시는 분들 중엔 세금뿐만 아니라 재료 수급이나 인건비 걱정도 많으실 거예요.
가능하다면, 초기 창업비가 과하게 들지 않고 원재료 유통기한이 긴 업종부터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아요.
조금 더 여유 있게 운영하실 수 있거든요 🙂
세금이 막막하실 땐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