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용실·네일샵 창업할 때 꼭 알아야 할 세무 꿀팁 7가지
💡 미용실·네일샵 창업할 때 꼭 알아야 할 세무 꿀팁 7가지
안녕하세요 🙂
오늘은 미용실, 네일샵 같이
미용서비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
세무 체크리스트를 간단히 정리해봤어요!
① 💇♀️ 사업자등록은 꼭 해야 해요
- 꾸준히 수입이 생기고 영업 공간이 있다면 사업자등록은 필수예요
-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신고를 하는 업종으로 해당 신고증이 필요해요
② 🧾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, 어떤 게 유리할까요?
- 연 매출 8천만 원 미만이면 간이과세자 등록이 가능해요
(최초 창업, 1인 미용실이면 간이과세자를 추천드려요)
- 하지만 카드 매출이 많고 재료비가 크다면
매입세액 환급이 가능한 일반과세자가 유리할 수 있어요
③ 💵 현금영수증은 꼭 발급해야 해요
- 연 매출 2,400만 원을 넘으면
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사업자가 돼요
- 손님 요청 없어도 자발적으로 발급해야 해요
④ 👩🎓 직원 vs 프리랜서 구분은 중요해요
-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지시받는다면 직원이고,
4대보험 가입이 필요해요
- 고객수/제공서비스에 따라 자유롭게 일하면 프리랜서로 보고
3.3% 원천징수가 적용돼요
⑤ 🧴 비용처리 가능한 항목들, 꼭 챙기세요
- 미용 재료비, 급여, 청소비, 광고비, 소모품 구입 등은
모두 경비처리 가능해요
- 단, 세금계산서나 카드 영수증은 꼭 필요해요
(임대료의 경우 수취가 어려울 시 계약서, 송금내역을 준비하시면 되요)
⑥ 🛠️ 인테리어 비용도 경비처리 할 수 있어요
- 300만 원 초과 공사는 세금계산서 필수
- 비품이나 장비는 감가상각 자산으로 분류될 수도 있어요
⑦ 📅 세금 신고 일정 꼭 기억하세요
- 일반과세자: 1월·7월 부가세, 5월 종합소득세
- 간이과세자: 1월 부가세, 5월 종합소득세
- 신고에 맞춰 장부 정리는 평소에 조금씩 해두면 좋아요
📌 마무리 TIP
미용 업종은 현금 매출이 많은 구조라 현금영수증 발행을 꼭 챙겨주셔야 해요
현금영수증 미발행 하고 사업용계좌에 입금해 사용하거나, 대표자/가족의 개인 계좌로 입금하면
위험할 수 있어요
미용업은 법인으로 전환하거나 설립할 수 없어요
하지만, 프랜차이즈업 등으로 설립하여 체인 형태로 법인을 설립할 수 있답니다.
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 주세요 😊
